의지가 약해서가 아니에요.
적기만 하고 끝나는 가계부는,
원래 오래 못 갑니다.
대체로 여기서 끝났습니다.
당신만 그런 게 아니에요.
쓴 돈을 적는다. 합계를 본다. 끝.
그 다음에 뭘 해야 하는지는 아무도 말해주지 않아요.
그러니 며칠이면 시들해지죠.
카드 내역을 자동으로 긁어오는 앱은요?
자동으로 쌓인 내역은 읽은 적 없는 영수증과 같습니다.
쌓이는 것과 아는 것은 다른 일이에요.
쓰고 나서 적는 게 아니라, 쓰기 전에 정해둡니다.
월세·보험·구독, 매달 클릭 한 번으로 처리돼요
지난달 예산을 복사하고, 조금만 손보면 끝나요
그날 쓴 걸 그날 적어요. 문장으로 적어도 알아듣고요
AI가 한 달 가계를 요약하고, 잘한 것과 아쉬운 것을 짚어줘요
이번 달에서 배우고, 다음 달을 고쳐가요
그렇게 매일, 우리는 이 숫자 하나만 보면 됩니다.
₩ 0
가입한 첫날, 할 일은 세 가지예요.
월급통장
입출금통장 · 한빛은행
생활비통장
입출금통장 · 한빛은행
한빛카드
카드 · 신용카드 · 청구일 14일 · 결제: 월급통장
비상금통장
저축/적금 · 새싹은행
월급통장, 생활비통장, 자주 쓰는 카드
이름과 시작 잔액만 적으면 돼요.
은행 연결도, 계좌번호도 필요 없습니다.
여기서 붙인 이름이 앞으로 모든 기록에 따라다녀요.
| 10 | 지출 | 통신 | OTT 구독 | 17,000원 | 처리 | 수정 | 삭제 | |
| 10 | 지출 | 통신 | 음악·클라우드 구독 | 12,900원 | 처리 | 수정 | 삭제 | |
| 17 | 지출 | 통신 | 휴대폰 요금 | 148,000원 | 처리 | 수정 | 삭제 | |
| 25 | 지출 | 주거 | 아파트 관리비 | 320,000원 | 처리 | 수정 | 삭제 | |
| 26 | 계좌… | 적금 자동이체 | 700,000원 | 처리 | 수정 | 삭제 | ||
| 26 | 계좌… | 생활비 이체 | 1,150,000원 | 처리 | 수정 | 삭제 |
월세, 보험료, 구독료 — 한 번만 적어두면 돼요.
다음 달부터는 처리 버튼 한 번이면 끝.
이걸 등록하면, "진짜 쓸 수 있는 돈"이 보여요.
예상수입
₩ 6,500,000
고정비(예정)
₩ 2,950,000
가용금액
₩ 3,550,000
식비 130만, 아이들 110만, 쇼핑 70만
이번 달 예산을 미리 정해두는 거예요.
다 나눠 담아서 배분가능액이 0원이 되면 끝.
내일부터는 하루 3분이면 됩니다.
세팅은 끝났어요. 일상은 이 정도면 충분할 거예요.
방금 입력한 거래
| 날짜 | 사용자 | 유형 | 항목 | 결제수단 | 카드/포인트/지갑 | 출금계좌 | 입금계좌 | 금액 | 비고 |
|---|---|---|---|---|---|---|---|---|---|
| 08.05 | 김도현 | 지출 | 학원비 | 이체 | – | 생활비통장 | – | ||
| 08.05 | 김도현 | 지출 | 교재/학용품 | 카드 | 한빛카드 | – | – | ||
| 08.05 | 김도현 | 수입 | 월급 | 이체 | – | – | – | ||
| 08.05 | 김도현 | 지출 | – | – | – | – | 0 |
"어제 치킨 18,000원 한빛카드"
이렇게 문장으로 적어도 알아듣습니다.
직접 입력해도 한 줄에 5초. 키보드에서 손을 뗄 일이 없어요.
매일 못 적어도 괜찮아요.
몰아서 적어도 부담이 없어야 안 끊기니까요.
이번 달 페이스
(지금 속도면 예산 안에서 마무리돼요)
남은 일수
16일
하루 가용액
119,800원
이번 주 사용액
384,000원
기간 경과율
0%
예산 소진율
0%
중순쯤 한 번 확인해보세요.
속도가 빨랐으면 며칠 늦추면 되고요.
월말 카드값에 놀라지 않게, 중간에 미리 알 수 있어요.
아무것도 안 산 날도, 기록한 날입니다.
기록이 쌓일수록 씨앗이 자랍니다 🌱
유치하다고요? 해보면 압니다. 안 쓴 날이 은근히 기다려져요.
그리고 말일 밤, 한 달을 돌아볼 시간이에요.
1
-18,000
2
3
-12,400
4
-86,400
5
-24,900
6
-31,000
7
8
-45,200
9
-9,800
10
-62,000
11
-92,000
해당 카드로만 조회해보세요. 사용한 날만 나와요.
월말에 카드앱이랑 대조하기도 쉬워요.
월별 누적 지출
| 날짜 | 카테고리 | 비고 | 결제수단 | 금액 |
|---|---|---|---|---|
| 07.29 | 식생활 | 저녁 외식 | 한빛카드 | 68,000 |
| 07.27 | 식생활 | 마트 장보기 | 생활비통장 | 132,400 |
| 07.25 | 식생활 | 저녁 배달 | 한빛카드 | 24,900 |
보고 싶은 것만 골라서 뽑아볼 수 있어요.
아래 목록엔 날짜·결제수단까지 한 줄에 나와요.
카드값이 왜 이만큼 나왔는지, 여기서 답이 나와요.
이번 달 페이스
(지금 속도면 예산 안에서 마무리돼요)
남은 일수
1일
하루 가용액
276,000원
이번 주 사용액
412,000원
기간 경과율
0%
예산 소진율
0%
카테고리마다 예산과 실적, 잔여가 나란히 놓여요.
이 몇 분이 "정리의 시간"이에요.
다음 달이 조금씩 나아지는 이유고요.
숫자만 늘어선 정산표가 아니에요.
잘한 것과 아쉬운 것을 짚어주고, 다음 달에 해볼 만한 걸 권하는 리포트 한 장.
같은 가구원 수 평균과 비교해서
우리 집 상태를 객관적으로 볼 수 있어요.
말일 밤, 부부가 나란히 앉아 이 한 장을 넘겨보는 것.
저는 이 몇 분을 만들고 싶었어요.
7월 수입은 650만 원, 지출은 약 517만 원으로 133만 원의 순잉여가 남았어요. 전달보다 수입은 소폭 줄었는데 지출은 6.1% 늘어, 수입과 지출의 방향이 엇갈린 달이었어요. 쇼핑/여가가 크게 늘어난 게 주된 원인이지만, 식비는 오히려 줄어 균형을 어느 정도 맞춰줬어요.
이번 달 가장 잘한 건 기록이에요. 하루도 거르지 않고 적었고, 식비도 식재료와 외식 비중이 고르게 유지됐어요. 저축 계좌로도 매달 하던 만큼은 그대로 들어갔고요.
아쉬운 건 전월 대비 흐름이에요. 쇼핑/여가 한 항목이 늘면서 전체 지출을 끌어올렸는데, 나머지 항목은 대부분 예산 안에서 마무리됐어요. 한 항목에서 벌어진 차이라 되돌리기도 그만큼 수월해요.
카드 등록 없이
10년 넘게 회계 시스템을 다뤘어요.
그런데 정작 우리 집 가계부는 번번이 실패했어요.
회사 장부 원리(복식부기)에서 어려운 걸 다 덜어내고,
제가 편하게 사용하기 위해 만든 게 벅스플랜입니다.
지금도 매일 쓰고 있고요.
은행 아이디, 인증서, 계좌번호를 아예 받지 않습니다.
계좌엔 "월급통장"처럼 이름만 붙이면 돼요.
무료 기간이 끝나도
그동안 쓴 기록은 전부 볼 수 있습니다.
폰으로 흘끗 보는 앱이 아니라,
한눈에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도구로 만들었습니다.
입력을 위한 모바일 버전도 준비하고 있어요.
지금 가입하면 얼리버드로 오픈 전, 오픈 후 한 달까지
카드 등록 없이 무료로 사용하실 수 있어요.
이메일 하나면 바로 시작돼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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